코펀 2026, 8월 27일 개막 — 350개사·1,300부스, 사전등록은 무료
LIVING INDEX · FURNITURE / EXHIBITION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가 한 번에 모이는 코펀(KOFURN)이 다음 주 목요일, 8월 27일 킨텍스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37회째로, 가정용 가구부터 조명·인테리어, 오피스 가구, 홈네트워크·가전, 아트퍼니처, 키친·테이블웨어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최 측 참가안내문 기준 예정 규모는 350개사·1,300부스.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시를 보러 갈 생각이 있다면 개막 직전보다 이번 주말에 미리 등록해두는 편이 간단합니다.

올해 코펀은 무엇을 볼 수 있나
코펀은 단순한 가구 할인 박람회보다 산업 전시회에 가깝습니다. 공식 전시 품목에는 소파·테이블·의자·침대 같은 가정용 가구뿐 아니라 조명과 인테리어, 스마트데스크와 사무용 의자, 홈네트워크와 가전, 키친·테이블웨어, 아트퍼니처까지 포함됩니다.
공식 참가업체 목록에는 에몬스가구, 한국가구디자인협회, 세라비홈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최 측은 올해 전 세계 15개국이 참여하고 국내 제조기업 참가율이 71%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간 — 2026년 8월 27일(목)~30일(일)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 마감은 종료 30분 전
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
예정 규모 — 350개사·1,300부스
현장 입장 — 10,000원
온라인 사전등록 — 무료 입장
가구만 보는 전시가 아닌 이유
같은 기간 같은 홀에서는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원·부자재부터 소형 수공구, 대형 목공기계까지 함께 전시되기 때문에 완제품의 스타일만 보는 것과 달리 ‘이 가구가 어떤 재료와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지는가’까지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가구 실무자라면 오히려 이 부분이 코펀의 차별점입니다. 표면재와 하드웨어, 제작 설비를 보고 나서 완제품 부스로 이동하면 시장에서 어떤 소재와 구조가 실제 제품화되고 있는지 연결해서 보기 쉽습니다.
| 관심사 | 먼저 볼 구역 | 체크할 것 |
|---|---|---|
| 집에 둘 가구 | 가정용 가구·조명·인테리어 | 실제 치수·소재·배송 조건 |
| 오피스·상업공간 | 사무용·산업용 가구 | 모듈 시스템·내구성·납품 조건 |
| 디자인 레퍼런스 | 아트퍼니처·가구디자인협회 | 새로운 소재·비례·제작 방식 |
| 제작·생산 | 목공기계·원부자재 | 하드웨어·가공·표면 마감 |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차이는 단순히 1만원이 아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장에 도착해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등록은 현장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입장권 1만원을 구매해야 합니다. 주최 측은 사전등록 후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물 이벤트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①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전등록하기
② 참가업체 목록을 보고 반드시 볼 브랜드 5~10곳 표시하기
③ 제품 구매 목적이라면 집의 실제 설치 치수 메모하기
④ 현장 구매 전 배송비·설치비·반품 조건 확인하기
⑤ 킨텍스 주차 일일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 19,000원 — 대중교통과 비교하기
코펀에서 봐야 할 건 ‘유행하는 가구’만이 아니다
가구 전시는 사진으로 보는 트렌드와 실제 시장 사이의 간격을 확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어떤 소재가 여러 브랜드에 동시에 등장하는지, 소파 깊이와 좌고가 어떻게 변하는지, 수납과 모듈 시스템이 얼마나 실용적으로 구현되는지처럼 웹 이미지로는 읽기 어려운 정보가 현장에 있습니다.
특히 올해처럼 완제품, 인테리어, 가전, 원부자재와 목공기계가 한 전시장 안에 모이면 ‘무엇이 예쁜가’보다 ‘무엇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는가’를 읽어보는 편이 더 흥미롭습니다. 다음 주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번 주말에는 일단 사전등록과 참가업체 목록부터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 / 공식 링크
KOFURN · 2026 전시개요
KOFURN · 관람안내 및 사전등록
KOFURN · 참가업체 목록
KOFURN ·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
KOFURN · 2026 참관객 이벤트
Wikimedia Commons · Furniture Fair (2025) 26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Furniture Fair (2025) 28 · CC BY-SA 4.0
댓글
댓글 쓰기